몽골여행을 꼭 가야 하는 가장 큰 7가지 이유 !

다른 세상, 다른 환경, 다른 사람들과 만나면서 새로운 것을 경험해 보고 내가 지금 살고 있는 곳에서 볼 수 없는 것들을 보고 오는 것이 여행의 중심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. 이것들이 다 가능한 유일한 나라 몽골!!!!

아는 것보다 모르는 것이 더 많고 비행기로도 3-4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가까운 그 나라 !!

그러면 우리 올 여름에 몽골로 여행을 떠나보는 것은 어떨까?
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오늘 몽골여행을 꼭 가야 하는 가장 큰 7 가지 이유를 살펴봅시다.

 

 

1. 음식

해외여행을 떠날 때 음식이 맞지 않을까 걱정이라면 몽골에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. 왜인지 싶겠지만 새로운 먹방여행지로 떠오르는 몽골이다.



 

2. 승마

사극을 보다 보면 꼭 넓은 대지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장면이 나온다. 이 모습이 가장 잘 어울리는 곳은 바로 몽골, 말을 타고 달리다 보면 진정한 자유를 느낄 수 있다. 몽골에서 꼭 해봐야 할 승마 트래킹. 끝없는 초원을 말을 타고 계속 달리다 보면 아, 이래서 계속 달려 유럽 정복도 하고 싶었겠구나 하고 생각하게 된다. 꼭 칭기스칸의 후예가 된 것 같다.





3. 게르

해외여행을 생각했을 때 호텔, 호스텔만 생각했다면 몽골에서는 전혀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. 몽골 여행하면 유목민 전통 가옥 게르에서의 하룻밤을 잊을 수 없다. 여름에는 메마르고 바람이 부는 강변 지역이, 겨울에는 강바람을 피할 수 있는 산이나 언덕과 가까운 지역이 살기에 가장 좋다.



 

4.홉스골 호수

여름이 되면 현지인과 세계 여행자들이 몰려드는 홉스굴 호수는 그 크기가 136km에 이르러 아시아에서 두 번째로 크다. 하지만 크기보다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여행자들에게 잊을 수 없는 그리움을 남긴다. 왠지 호수보다 바다라는 명칭이 더 어울리는 홉스굴, 호수의 물이 맑고 투명해 하늘과 주위 자연의 모습을 모두 담아내고 있는데 이 모습이 엄청나게 눈부시다고 한다.





5.고비 사막

몽골의 푸른 초원과 함께 떠올리는 사막, 사막하면 황량할 것 같지만 몽골의 사막은 모험과 낭만이 뒤섞여 있는 곳이다. 인생 중 한 번은 사막에 가봐야 한다는 낭만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 것이다. 모래로 된 사막, 자갈로 된 사막, 또 풀이 듬성 듬성 나 있는 곳까지 여러가지의 아름다운 모습을 가지고 있는 고비사막은 몽골에 가야하는 이유 중 당연 으뜸이다.





6.초원

아마 몽골을 떠올렸을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것이 이와 같은 그림이었을 것이다. 온통 초록색으로 물든 것 같은 초원과 푸른 하늘은 꼭 윈도우 바탕화면을 떠올리게 한다. 마치 유럽의 알프스같기도 한 넓은 대지에는 말과 양, 염소들이 산다. 아름다운 대자연의 모습이 여행을 더욱 의미 있고, 특별하게 만들어준다.




 

7. 밤하늘 별

몽골여행을 꼭 떠나야 하는 가장 큰 이유!! 바로 몽골 밤하늘의 별!!! 너무나 아름다운 별을 보기 좋은 여행지로 늘 손꼽히는 몽골, 하늘에 촘촘히 박히 별들이 곧 쏟아질 것만 같은 이 모습은 많은 여행자들에게 감동으로 남아 있다.